"논산 어르신들, KT와 함께 키오스크 경험하세요"

곽상훈 기자 2023. 8. 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충남북광역본부와 논산시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로비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누구나 무료로 실습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KT 충남북광역본부와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지원한다.

또 설치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는 KT IT서포터즈가 복지관 로비에서 노인들의 키오스크 실습을 돕고 스마트폰 사용법을 1대 1 교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충남북광역본부,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교육용 키오스크
KT IT서포터즈, 노인 대상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사용 교육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KT 충남북광역본부와 논산시가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 2층 로비에 교육용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누구나 무료로 실습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최근 키오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노인과 장애인 등 IT 취약계층에게 어려움이 많다. 키오스크 사용법이 복잡하고 종류도 다양한 탓이다.

KT 충남북광역본부와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지원한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무인민원발급, 패스트푸드 및 카페 주문, 셀프 계산, 영화표 예매 등 총 12종의 상황을 실습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상황에서 지문인식, 바코드 리딩, 신용카드 투입, 영수증 출력 등 실제와 유사한 과정을 거쳐 더욱 도움이 된다.

또 설치 기간 중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에는 KT IT서포터즈가 복지관 로비에서 노인들의 키오스크 실습을 돕고 스마트폰 사용법을 1대 1 교육한다.

KT 충남북광역본부는 논산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지역 복지관에 IT 서포터즈 디지털 교육과 함께 교육용 키오스크를 실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이현석 전무는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며 오히려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누구나 편리한 디지털 세상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ESG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