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휴가객 몰린 강릉

윤성호 기자 2023. 8. 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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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은 맞은 6일 강원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은 휴가객들로 북적였다.

가족 단위의 휴가객들은 시종일관 얼굴에서 휴가의 여유로움이 묻어 났다.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비교적 원활한 모습이다.

강릉의 기온은 37.3도까지 치솟았던 어제보다 낮은 32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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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서 휴가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윤성호 기자
다이빙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윤성호 기자
6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해수욕장에서 휴가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윤성호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은 맞은 6일 강원 강릉 주문진 해수욕장은 휴가객들로 북적였다. 넘실대는 파도와 시원한 바닷물이 더위를 잊기에 충분했다. 가족 단위의 휴가객들은 시종일관 얼굴에서 휴가의 여유로움이 묻어 났다.

6일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가 휴가를 떠나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윤성호 기자

강릉 방면 영동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지만 비교적 원활한 모습이다.

강릉의 기온은 37.3도까지 치솟았던 어제보다 낮은 32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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