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혁 전 태광그룹 부회장 별세
김광태 2023. 8.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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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혁 전 태광그룹 부회장이 5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LG그룹 회장실 전무, LG텔레콤 부사장, 인터컨티넨탈호텔 사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뒤 2012년 3월부터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비상경영체제를 이끌었으며, 2017년 9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장지는 파주시 월롱면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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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혁 전 태광그룹 부회장이 5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LG그룹 회장실 전무, LG텔레콤 부사장, 인터컨티넨탈호텔 사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뒤 2012년 3월부터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비상경영체제를 이끌었으며, 2017년 9월 건강상의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전, 장지는 파주시 월롱면 선영.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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