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고 물구나무선 야노 시호…비현실적 다리 길이 눈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비현실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야노 시호는 6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7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해변에서 양손으로 머리를 받친 채 양쪽 다리를 교차해 물구나무를 선 자세를 취해 탄성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프보드를 들고 포즈를 위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한 일본 웹진과 나눈 인터뷰 내용으로 근황을 전했다. 하와이에서의 생활과 일본으로 귀국한 이후의 일상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뒀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야노 시호는 교육을 위해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했고, 이후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생활 중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