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사 흉기 습격' 관련해 2주간 학교 안전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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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 지역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흉기 습격 사건 후속 조치로 내일부터 2주간 모든 학교의 안전을 방문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실태점검반을 모든 학교에 보내 출입문 통제시스템 현황과 외부인 출입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배움터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오전 대전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 한 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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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 지역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흉기 습격 사건 후속 조치로 내일부터 2주간 모든 학교의 안전을 방문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실태점검반을 모든 학교에 보내 출입문 통제시스템 현황과 외부인 출입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배움터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신적인 충격이 컸던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사건이 발생한 학교에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정신과 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 4일 오전 대전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2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 한 명이 크게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내일(7일) 하루 재량휴업을 결정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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