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돌연 SNS 중단 선언...“진짜 안 올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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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벌였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6일 돌연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섰던 정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중단 선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앞서 정 부회장은 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에서의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1년 트위터 활동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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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벌였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6일 돌연 인스타그램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날 오후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참고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2시간 뒤 정 부회장은 “진짜 안 올릴 거다. 혹시나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그나저나 너무 덥다”는 글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팔로워를 80만명 보유하고 있으며, 재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근황을 공유하고 관심사를 드러냈던 인물이었다. SNS를 통해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섰던 정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중단 선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앞서 정 부회장은 메타가 내놓은 새로운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에서의 활동을 중단했으며 2011년 트위터 활동도 중단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의 팔로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중단 이유에 대해 아쉬운 반응을 댓글로 남기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씨는 “형님~^^ NO NO NO(안 돼 안 돼 안 돼) 계속 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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