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27층 아파트서 불‥진화 나섰던 여성 1도 화상
백승우B 100@mbc.co.kr 2023. 8. 6. 16:34
오늘 오전 9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27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시작된 이 불로 남편과 함께 진화를 시도하던 여성이 양쪽 발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 추산 9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48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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