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고추밭서 ‘온열질환 추정’ 90대 숨진 채 발견

백경열 기자 2023. 8.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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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6일 오후 1시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고추밭 부근에서 9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웃 주민의 신고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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