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스카웃-타잔, LNG 사상 첫 롤드컵 '본선 직행' 이끌까?

이솔 2023. 8. 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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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단 역사상 첫 LPL 결승에 합류했던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가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한다.

6일 오후 6시,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에서 예정된 2023 LPL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이하 선발전)에서는 LNG와 EDG가 3시드를 놓고 마주한다.

당시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힘을 다 쏟아낸 LNG는 역사상 첫 4자동률이라는 대기록 끝에 끝내 매드 라이온즈에 패배, 토너먼트(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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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닝 게이밍(LNG) 이스포츠 공식 SNS, 스카웃 이예찬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게임단 역사상 첫 LPL 결승에 합류했던 리닝 게이밍 이스포츠(LNG)가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한다.

6일 오후 6시,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에서 예정된 2023 LPL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이하 선발전)에서는 LNG와 EDG가 3시드를 놓고 마주한다.

특히 LNG에게는 남다른 상황이다. 롤드컵 진출은 성공했던 바 있지만, 알러-아이콘이 함께 하던 지난 2021년 '4시드'로써 합류했던 바 있다. 당시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서 힘을 다 쏟아낸 LNG는 역사상 첫 4자동률이라는 대기록 끝에 끝내 매드 라이온즈에 패배, 토너먼트(8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를 상대할 EDG는 스프링 시즌 거뒀던 좋은 기록(3위) 덕분에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서머시즌 기록에도 불구하고 3시드 선발전에 오르게 됐다.

물론 스크림이 전부는 아니다. 다만 현재 스크림에서도 썩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LPL 최강자 JDG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던 LNG와의 맞대결이 부담스러울 것으로 보이며, 향후 루키(TES)-더샤이(WBG)전 승자와의 맞대결도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이날 승리팀은 롤드컵 3시드로 직행하며, 패배팀은 TES-WBG전(오는 7일) 승자와 8일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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