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친환경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열정

씨이오톡 (오후 5시 50분)

대부분의 운동복이 플라스틱 원단으로 만들어지며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친환경 원단을 지속가능한 스포츠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가 있다. 바다의 폐어망, 폐플라스틱을 구출해 친환경 원단으로 재생하고 스포츠 의류로 디자인해 판매하고 있는 김하나 CEO를 만난다. 2020년 창업 당시 국내 친환경 원단 업체가 없어 힘들었던 그녀가 과연 어떻게 친환경 스포츠 의류 사업을 결심하게 됐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김 대표는 '나를 긍정한다'는 의미가 담긴 블루 컬러가 인기 색상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