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韓영화 예매율 1위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특히 최근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밀수', '비공식작전', '더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넘어서고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개봉 3일 전인 8월 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 관객수 7만1992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특히 최근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밀수', '비공식작전', '더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넘어서고 예매율 정상에 올랐다. 시사회 이후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을 향한 폭발적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향후 보일 막강한 흥행 파워에도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