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다문화 가정과 여름캠프

천정인 2023. 8. 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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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다문화가족과 북구청 복지정책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광암해수욕장에서 다문화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돼 답답한 일상을 보내던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의 바다 정취를 느끼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은 지난 4일 캠프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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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다문화가족과 북구청 복지정책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광암해수욕장에서 다문화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돼 답답한 일상을 보내던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의 바다 정취를 느끼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은 지난 4일 캠프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모습. 2023.8.6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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