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다중 밀집지역 현장 지도·점검

이상제 기자 2023. 8.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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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범죄 대응 관련 시민 이용이 많은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중구 반월당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은 흉기난동범죄 총력대응 회의 개최 후 가능한 모든 경력을 다중밀집지역에 배치해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 6개 경찰서를 비롯한 특공대 등은 대구공항, 반월당역, 동대구역, 중앙로, 대구역, 수성못 일대 등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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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범죄 관련 시민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이 6일 대구 동대구역과 중앙로 등 다중밀집지역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대구경찰청 제공)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경찰청은 흉기난동과 살인예고 범죄 대응 관련 시민 이용이 많은 동구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중구 반월당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청은 흉기난동범죄 총력대응 회의 개최 후 가능한 모든 경력을 다중밀집지역에 배치해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 6개 경찰서를 비롯한 특공대 등은 대구공항, 반월당역, 동대구역, 중앙로, 대구역, 수성못 일대 등에 배치됐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대구 경찰은 공공장소에 경찰력을 최대한 활용해 순찰 활동을 강화하겠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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