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 150㎜ 비 온다… 북부산지 호우경보·중부산지 호우주의보

조형연 2023. 8. 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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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북부산지에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전환됐고 중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1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호우경보를, 강원중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원 중부산지의 현재 강수량은 5~10㎜로 예상강수량은 8일까지 50~120㎜로 예상된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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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지역에 강한 비가 내린 지난 7월 10일 춘천 효자동에서 한 시민이 그늘막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북부산지에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전환됐고 중부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3시 10분을 기해 강원북부산지에 호우경보를, 강원중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원 중부산지의 현재 강수량은 5~10㎜로 예상강수량은 8일까지 50~120㎜로 예상된다.

많은 곳은 150㎜이상 비가 내리겠다.

▲ 6일 오후 3시10분 현재 특보 발효현황[강원지방기상청]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하천 범람, 가옥 침수 등에 따른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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