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이지안 맹활약' 아산 삼성A, 아산 삼성B와 내전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둬

방성진 2023. 8.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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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A가 아산 삼성B와의 내전에서 승리했다.

아산 삼성A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3X3 3~4학년부 결선 아산 삼성B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5대5 승리 기운을 3x3까지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였다.

아산 삼성A가 3x3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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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A가 아산 삼성B와의 내전에서 승리했다.

아산 삼성A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3X3 3~4학년부 결선 아산 삼성B와의 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1승 1패로 3x3를 마쳤다.

아산 삼성A는 이지안 활약으로 조금씩 점수 차를 벌렸다. 이지안은 5대5뿐만 아니라 3x3에서도 유려한 스텝을 선보였다.

아산 삼성B도 골밑 득점으로 반격했다. 5대5 승리 기운을 3x3까지 이어가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럼에도 이지안은 1대1로 수비하기 어려운 선수였다. 5대5보다 넓은 3x3 코트를 마음껏 누볐다.

아산 삼성A가 3x3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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