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애향본부, 새만금 잼버리에 얼음물·아이스크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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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애향본부는 6일 총재단과 이사 등 임원들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웰컴센터를 방문해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 냉동차 3대 분량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원진은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와 윤방섭 전주상공회소 회장, 소재호 한국예총전북연합회 회장, 윤석길 한국유네스코전북협회장, 송현만 디오니그룹 회장, 김학수 전북변호사협회 회장, 강동오 전북수출협의회 회장, 이형구 전북법무사협회 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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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애향본부는 6일 총재단과 이사 등 임원들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웰컴센터를 방문해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과자 등 냉동차 3대 분량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원진은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와 윤방섭 전주상공회소 회장, 소재호 한국예총전북연합회 회장, 윤석길 한국유네스코전북협회장, 송현만 디오니그룹 회장, 김학수 전북변호사협회 회장, 강동오 전북수출협의회 회장, 이형구 전북법무사협회 회장 등이다.
임원진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이 따르고 준비소홀과 부실운영 등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며 “세계잼버리 대회를 통해 전북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남은 일정을 알차게 소화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달식에 동석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애향본부와 시민경제단체로부터 응원물품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돼 전북도민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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