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호우주의보 발효…"많은 곳 70㎜ 이상 내릴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3시55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동북권에 5~20㎜의 비가 내렸으며 늦은 오후까지 20~60㎜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에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우 강하고 많은 비 내릴 수도…하천·지하차도 고립 주의"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6일 오후 3시55분을 기해 서울 동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동북권에 5~20㎜의 비가 내렸으며 늦은 오후까지 20~60㎜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많은 곳은 70㎜ 이상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에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