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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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2위 황유민(4언더파 284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임진희는 우승 상금 1억8000만과 함께 대상포인트 7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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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임진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했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임진희는 2위 황유민(4언더파 284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임진희는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또 올 시즌 박민지, 박지영(이상 2승)에 이어 3번째로 다승에 성공했다.
임진희가 한 시즌 2승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진희는 우승 상금 1억8000만과 함께 대상포인트 70점을 획득했다.
상금 랭킹에서는 5위(4억7028만원), 대상포인트는 6위(281점)로 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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