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삼성 안창민이 밝힌 농구의 매력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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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 삼성 안창민이 말하는 농구의 매력이다.
아산 삼성은 6일 전남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5학년 경기서 현대모비스에 36-24로 완승을 따냈다.
그는 "4년 전 농구를 시작했다. 친구 어머니의 권유로 친구와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는 짜릿한 매력이 있다. 특히 버저비터가 들어갔을 때 그런 기분이 든다. 나도 언젠가는 버저비터를 넣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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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 삼성 안창민이 말하는 농구의 매력이다.
아산 삼성은 6일 전남 해남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와 함께 하는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부 5학년 경기서 현대모비스에 36-24로 완승을 따냈다. 2쿼터 상대를 압도한 삼성은 마지막까지 공세를 이어가며 웃었다.
승리한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청주 KCC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안창민도 연승 행진에 손길을 보탰다.
경기 후 만난 안창민은 “오랜만에 우승해서 기분 좋다. 드리블 치는 것과 패스 연결하는 게 잘 됐다”라며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안창민은 4년 전 농구와 연을 맺었다. 그는 “4년 전 농구를 시작했다. 친구 어머니의 권유로 친구와 함께 농구를 시작했다. 농구는 짜릿한 매력이 있다. 특히 버저비터가 들어갔을 때 그런 기분이 든다. 나도 언젠가는 버저비터를 넣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창민의 최애 선수는 허훈. 허훈을 좋아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등번호도 2번을 택했다.
그는 “플레이가 멋있고 화려해서 허훈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등번호도 허훈을 따라 2번을 달았다”라는 말과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
#사진=박영태 기자
바스켓코리아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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