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한방 갖춘 플러스 A 김창호, 맨투맨전 활약은?
손동환 2023. 8. 6.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결사의 역량이 맨투맨전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플러스 A는 6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맨투맨에 20-34로 졌다.
김창호의 역량이 맨투맨과 경기에서도 나타나야 했다.
김창호가 터지지 않았기에, 플러스 A는 더 고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결사의 역량이 맨투맨전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플러스 A는 6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맨투맨에 20-34로 졌다. 1승 2패를 기록했다.
김창호는 광주 팀K 광산과 경기에서 결승 3점포를 터뜨렸다. 플러스 A는 김창호의 3점 덕분에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김창호의 기량과 배포를 알 수 있는 대목.
김창호의 역량이 맨투맨과 경기에서도 나타나야 했다. 하지만 1쿼터에는 맨투맨의 수비에 힘을 내지 못했다. 공수 왕복을 빠르게 했지만, 1쿼터 종료 0.4초 전 맨투맨의 역습에 점수를 내줬다.
플러스 A는 4-5로 2쿼터를 시작했다. 분위기를 바꿔야 했다. 문혁준과 방유빈, 박정빈 등 주축 자원의 힘도 필요했지만, 김창호의 한방 역시 필요했다.
그러나 김창호의 한방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맨투맨의 수비가 강했기 때문이다. 김창호가 터지지 않았기에, 플러스 A는 더 고전했다. 2쿼터 종료 3분 전 4-9로 밀렸다.
김창호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 사이, 플러스 A와 맨투맨의 차이는 더 커졌다. 2쿼터 한때 두 자리 점수 차(4-14)로 밀렸다.
김창호는 3쿼터 시작 후에도 벤치를 지켰다. 플러스 A 벤치가 높이와 피지컬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창호는 언제든 준비해야 했다. 중요한 순간 점수를 따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
김창호는 4쿼터에 코트를 다시 밟았다.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했다. 공격권을 한 번이라도 더 따내려고 했다. 역전을 위해서였다.
김창호의 움직임이 결과로 나오지 않았다. 광주 팀K 광산에 보여줬던 한방도 나오지 않았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 아쉬움을 남긴 채 해남을 떠났다.
사진 = 신승규 기자
플러스 A는 6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맨투맨에 20-34로 졌다. 1승 2패를 기록했다.
김창호는 광주 팀K 광산과 경기에서 결승 3점포를 터뜨렸다. 플러스 A는 김창호의 3점 덕분에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김창호의 기량과 배포를 알 수 있는 대목.
김창호의 역량이 맨투맨과 경기에서도 나타나야 했다. 하지만 1쿼터에는 맨투맨의 수비에 힘을 내지 못했다. 공수 왕복을 빠르게 했지만, 1쿼터 종료 0.4초 전 맨투맨의 역습에 점수를 내줬다.
플러스 A는 4-5로 2쿼터를 시작했다. 분위기를 바꿔야 했다. 문혁준과 방유빈, 박정빈 등 주축 자원의 힘도 필요했지만, 김창호의 한방 역시 필요했다.
그러나 김창호의 한방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맨투맨의 수비가 강했기 때문이다. 김창호가 터지지 않았기에, 플러스 A는 더 고전했다. 2쿼터 종료 3분 전 4-9로 밀렸다.
김창호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 사이, 플러스 A와 맨투맨의 차이는 더 커졌다. 2쿼터 한때 두 자리 점수 차(4-14)로 밀렸다.
김창호는 3쿼터 시작 후에도 벤치를 지켰다. 플러스 A 벤치가 높이와 피지컬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창호는 언제든 준비해야 했다. 중요한 순간 점수를 따낼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
김창호는 4쿼터에 코트를 다시 밟았다. 공격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했다. 공격권을 한 번이라도 더 따내려고 했다. 역전을 위해서였다.
김창호의 움직임이 결과로 나오지 않았다. 광주 팀K 광산에 보여줬던 한방도 나오지 않았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 아쉬움을 남긴 채 해남을 떠났다.
사진 = 신승규 기자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