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국민의힘 ‘순살 아파트’ 진상규명 TF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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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철근 누락으로 문제가 된 '순살 아파트'에 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TF(태스크포스) 위원으로 활동한다.
국민의힘이 구성한 이 TF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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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철근 누락으로 문제가 된 ‘순살 아파트’에 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위한 TF(태스크포스) 위원으로 활동한다.
국민의힘이 구성한 이 TF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아파트 무량판 부실공사 진상규명 및 국민안전 TF 임명장 수여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김정재 의원이다. 위원으로 당에서는 서범수·박정하·홍석준 의원, 김진모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이 활동한다. 원외 위원으로는 김 위원장이 유일하다.
민간위원으로는 최창식 한양대 건축공학부 교수와 박홍근 서울대 건축학과 부교수, 홍건호 호서대 건축공학과 교수, 고창우 티섹구조엔지니어링 회장(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이 참여한다.
TF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무량판 구조 공공아파트 15개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전단 보강근(철근)이 누락된 점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 과정에서 건설 업계의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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