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진희,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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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가 6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7언더파로 2위 최민경에 2타 앞선 채 출발한 임진희 선수는 최종일 2오버파를 기록했음에도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부터 매년 1승씩 거둬온 임진희 선수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생애 시즌 첫 2승을 고향 제주에서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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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임진희 선수가 6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 7언더파로 2위 최민경에 2타 앞선 채 출발한 임진희 선수는 최종일 2오버파를 기록했음에도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부터 매년 1승씩 거둬온 임진희 선수는 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생애 시즌 첫 2승을 고향 제주에서 기록하게 됐다.
우승상금 1억8천만원을 획득한 임진희 선수는 올 상금 총액에서도 4억7천만원으로 늘어났다
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인 이 대회는 2014년 시작해 올해 10번째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132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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