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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봉 2023. 8. 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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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제8회 해피레그 울트라50K 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서우열 씨와 가이드 러너 신민식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피레그 울트라50k마라톤대회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시각장애인과 함께 가이드러너들과 일반 러너들이 어울려 토요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무박2일간 일곱시간을 달리는 극한 울트라 마라톤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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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5일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제8회 해피레그 울트라50K 마라톤대회에서 시각장애인 서우열 씨와 가이드 러너 신민식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피레그 울트라50k마라톤대회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시각장애인과 함께 가이드러너들과 일반 러너들이 어울려 토요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무박2일간 일곱시간을 달리는 극한 울트라 마라톤 대회이다. (사진= 해피레그 울트라50K 제공) 2023.08.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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