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아들 돌잔치…엄정화·이효리·한지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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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41),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7·본명 연제승)의 아들이 돌을 맞았다.
제이쓴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 준범이의 돌기념 촬영사진을 올렸다.
홍현희도 개인계정에 아들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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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41),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7·본명 연제승)의 아들이 돌을 맞았다.
제이쓴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아들 준범이의 돌기념 촬영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의젓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앉은 아들 곁에 홍현희, 제이쓴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홍현희도 개인계정에 아들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방송인 박슬기는 "생일 너무 축하해. 존재만으로도 반짝이는 우리 준범이 지금처럼 그렇게 크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이쁜 준범이", 배우 양미라는 "벌써 돌이야? 잘생긴 준범이 첫 생일 축하해. 엄빠도 일 년 동안 너무 수고했어"라고 인사했다. 홍현희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이효리도 남편 이상순과 돌잔치에 참석했다. 배우 한지민도 "해피 똥별스 데이"라고 적으며 홍현희 가족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남겼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준범이를 얻었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준범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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