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K팝 콘서트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잼버리 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가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용 인력과 이동 조건 등을 종합한 결과 퇴영식이 열리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은 4만2천 명이며, 관중석 88%에 지붕이 설치돼 있다"며 "새만금에서 이동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라고 일정과 장소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잼버리 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가 오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용 인력과 이동 조건 등을 종합한 결과 퇴영식이 열리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전주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은 4만2천 명이며, 관중석 88%에 지붕이 설치돼 있다"며 "새만금에서 이동 시간은 대략 50분 정도"라고 일정과 장소 변경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은 출연진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일부 변경 있을 것"이라며 "더 화려한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BTS가 참여한다는 소문이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아남는 법’까지 등장했다...백두산, 섬뜩한 폭발 시나리오 [와이즈픽]
- 폭염에 24개월 아이 보채는데..."청와대 안에서 물 못 마셔"
- 서현역 흉기 난동범 구속..."효과 없어서 치료 중단"
- [현장영상+] "성추행·성범죄 상황 없던 것으로 판단"...전북연맹 관계자 항의
- 모스크바 겨냥한 드론...조여오는 전쟁 공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생리대 벗어 보여줘"…'몸수색'까지 했는데 '마약 탐지 장비'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