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수영복 입고 물구나무서기…놀라운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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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0세에 결단을 내린 하와이 이주"라는 글과 함께 일본의 한 웹 매거진과 나눈 인터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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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0세에 결단을 내린 하와이 이주"라는 글과 함께 일본의 한 웹 매거진과 나눈 인터뷰를 소개했다.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의 생활, 그곳에서 깨달은 중요한 것, 일본으로 귀국한 이후 환경의 변화나 그에 따른 딸의 근황에 대해서나 일본에서의 생활방식이나 가장 좋아하는 고향 시가현의 추천 절경, 명소 등 40대가 되고나서 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환경이나 심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정말 빨리 가기 때문에 항상 마음과 솔직함을 마주보고 자신도 주변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야노 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야노시호는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물구나무를 서고 있는가 하면, 서핑 보드를 머리 위에 얹고 미소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행복해보인다", "쭉 뻗은 다리가 부럽다", "아름답고 정말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2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으며, 가족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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