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지역내 해수욕장 4곳 찾아 현장점검·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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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인명구조 요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주 시장은 지난 3일 양남 관성솔밭해변과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경주지역 4개 해수욕장을 찾았다.
경주시는 지역 4개 해수욕장에 1일 평균 70여 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과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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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인명구조 요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주 시장은 지난 3일 양남 관성솔밭해변과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경주지역 4개 해수욕장을 찾았다. 이날 방문에는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도 동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해수욕장 편의시설 및 인명구조 장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음료와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이번 해수욕장 방문은 현장 근무자와 소통하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주시는 지역 4개 해수욕장에 1일 평균 70여 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해 물놀이 안전과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폭염에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구조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역 내 해수욕장 4곳에 1일 평균 70여명의 민간·공공인력을 투입하고 물놀이 안전, 응급구호, 관광 안내, 불법행위 계도, 환경정화 등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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