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3주 연속 1위···영국 오피셜차트·미국 빌보드서도 인기 계속

이영경 기자 2023. 8.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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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 3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 28일∼8월 3일)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공개 첫 주에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넘긴 ‘세븐’은 14일 만에 2억 회를 돌파했다.

‘세븐’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 1위로 진입해 14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한편 ‘세븐’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3주째 30위권 안에 들었다. 영국 오피셜 차트가 4일(현지 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곡은 싱글 차트 ‘톱100’에서 29위를 차지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 순위였던 3위로 해당 차트에 진입한 ‘세븐’은 지난주 13위를 거쳐 이번 주 29위로 3주 연속 톱 30을 지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에 올랐던 ‘세븐’은 최신 차트(8월 5일자)에서 9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영경 기자 samemin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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