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 여름 휴가 물놀이로 날려요!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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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열흘째 이어지는 폭염을 식히는 물놀이를 즐겼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 서울에서도 물놀이객들이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2023 서울썸머비치, 서울과기대에 마련된 '2023 노원 서머 워터파크' 등을 찾아 폭염을 날리는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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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여름 휴가철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열흘째 이어지는 폭염을 식히는 물놀이를 즐겼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 서울에서도 물놀이객들이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2023 서울썸머비치, 서울과기대에 마련된 '2023 노원 서머 워터파크' 등을 찾아 폭염을 날리는 물놀이를 즐겼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수원 35도, 춘천 35도, 강릉 32도, 청주 36도, 대전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대구 36도, 부산 35도, 제주 33도다.
기상청은 이날 "소나기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더라도 그친 뒤 다시 빠르게 올라 무덥겠고, 도심지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y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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