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쾌녀’ 박나래..겨드랑이 샤워→비키니 몸매까지 호감도 상승[Oh!쎈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대상을 수상한 스타는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팜유라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최근 방송에서 '쾌녀'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얻었다.
박나래는 머리와 겨드랑이를 물로 적신 후에는 미스트로 피부관리까지 신경쓰는 '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전현무는 "형님!"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오늘(6일) 방송에서 박나래는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 역시 대상을 수상한 스타는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부족함 없이 예능인의 매력을 무한발산하며 방송에 재미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이고 대중의 호감도까지 높이고 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팜유라인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최근 방송에서 ‘쾌녀’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얻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단독주택 정원 손질에 나섰는데, 더운 날씨에 모자가 축축해질 정도로 땀을 흘리며 일을 했다. 무더위에 결국 털썩 주저 앉은 박나래는 더위에 지쳐 급하게 호스를 가져다가 머리에 물을 뿌리고 겨드랑이에 물을 뿌렸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보통 남자들이 고된 노동을 마친 후 윗옷을 벗고 등목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마치 등목을 하는 것처럼 ‘겨목’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쾌녀’의 면모를 보여준 박나래에 전현무는 “상남자다”고 했고 기안84는 “‘남자의 자격’ 보는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키도 “뭐하는 거냐”며 놀라했다. 또한 전현무는 “남자 화장품 광고 들어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머리와 겨드랑이를 물로 적신 후에는 미스트로 피부관리까지 신경쓰는 ‘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전현무는 “형님!”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상여자’의 매력을 보여준 박나래의 방송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박나래가 또 한 번의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박나래는 KBS 2TV ‘걸어서 환장속으로’를 통해 엄마, 엄마 친구들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을 다녀왔다.
오늘(6일) 방송에서 박나래는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황온천을 찾은 박나래는 비키니를 입고 온천을 즐겼는데 폭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각선미를 뽐냈다. 사실 통통한 몸매를 가진 대부분의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는 걸 꺼려하지만 박나래는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은 쾌녀의 면모를 보여줬다.
박나래는 파격적인 노출이 돋보이는 뒤태를 자랑하는가 하면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과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8년 동안 오래 쉰 날이 고작 5일 뿐이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나래. 불안함 때문에 오래 쉬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지만 박나래는 ‘쾌녀’라는 새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kangsj@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K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