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미사까지 ‘4시간 20분’… 피서객 귀성에 일부 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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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절정인 6일 일부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정체구간이 많아지면서 서울방향 평균시속은 53㎞/h를 보이는 가운데 강릉JC에서 서창IC까지 4시간 25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의 길목인 판교JC에서 한남IC까지 15.3㎞구간은 정체로 교통이 매우 혼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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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가 절정인 6일 일부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구간에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내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JC에서 미사IC까지 4시간20분이 소요되고 있다.
양양JC에서 춘천JC까지 87.9㎞구간은 평균시속 53㎞/h로 서행중이다.
춘천JC에서 미사IC까지 60.9㎞구간은 평균시속 23㎞/h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상습 정체구간인 설악IC에서 서종IC구간과 서종IC에서 화도IC 구간은 평균시속이 10㎞/h를 넘지 못하면서 정체중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정체구간이 많아지면서 서울방향 평균시속은 53㎞/h를 보이는 가운데 강릉JC에서 서창IC까지 4시간 25분이 소요되고 있다.
횡성휴게소 인근과 여주JC인근, 덕평IC 인근, 여주휴게소 인근에서는 평균시속 20㎞/h 전후를 보이며 서행중이다.
경부고속도로의 서울방향 평균시속은 81㎞/h로 구서IC에서 한남IC까지 5시간 12분이 소요되고 있다.
청주JC에서 옥산JC까지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후구간은 원활과 정체가 반복중이다.
서울의 길목인 판교JC에서 한남IC까지 15.3㎞구간은 정체로 교통이 매우 혼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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