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당근마켓에서 구정 소식 안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통해 구정 소식을 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당근마켓이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모임 개설,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접하는 동네 커뮤니티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
당근마켓에서 양천구청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구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통해 구정 소식을 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당근마켓이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모임 개설, 행사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접하는 동네 커뮤니티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해 공공프로필을 개설했다. 당근마켓에서 양천구청과 단골을 맺은 이용자는 구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구는 공공프로필 게시물 조회수와 관심도, 지역별 분포도 등을 분석해 추후 정책을 수립할 때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달 15일까지 단골을 맺은 인증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당근케이크와 빙수, 아이스크림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보다 많은 구민에게 구정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홍보 수단 다각화를 통해 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엉덩이로 원을 그리다 보여'…'노팬티'로 무대 올라 탐폰 노출한 美유명 래퍼 논란
- 尹 “서울·평창 등 협조해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 '배달 온 돈가스 고기가 생고기에요' 문의하자…'네 탓' 황당 답변에 '공분'
- 전국에 살인예고 협박 42건…경찰 '총기 사용도 불사할 것'
- '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용인 식칼남' 방검 장갑 낀 경찰이 잡았다
- '한 모금 마시자 목이 뜨거워'…점장 커피에 '락스' 탄 직원 왜?
- '교사가 원서 안넣어 수능 못 봐'…거짓 퍼뜨린 학부모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은?
- 배터리아저씨 '에코프로에 몰빵하는 얍삽한 생각 버려야'
- 늦은 귀가 꾸짖었다고…'어머니 살해' 대학생, '왜 그랬느냐'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