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잼버리 대회 의료지원 나서

황예림 기자 2023. 8. 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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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서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연세대학교의료원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의료지원인력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의료진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생명에서 나온△사업2부문 부사장 △전북총국장 △변산수련원장 등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석해 의료 현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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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일) 김석찬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연세대학교의료원 의료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의료진과 현장 상황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생


농협생명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서 연세대학교의료원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연세대학교의료원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의료지원인력 등으로 구성된 20명의 의료진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 현장에는 각종 검사 장비와 의약품 및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가 동원됐다.

농협생명에서 나온△사업2부문 부사장 △전북총국장 △변산수련원장 등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석해 의료 현장을 격려했다.

농협생명은 작년 연세대학교의료원과 의료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검진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 경기도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6월 충남 홍성군 △7월 강원 고성군 △8월 잼버리 등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농협생명은 연간 약 2400명이 의료혜택을 받는 것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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