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소나기 예보…시간당 30㎜ 내외 강한 비

권영지 기자 2023. 8. 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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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6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경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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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린 26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가방으로 비를 막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3.7.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과 경남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기상청은 "대기가 불안정해 오늘(6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경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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