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잼버리서 식중독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살펴달라”
박태진 2023. 8.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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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 관련, "무더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식중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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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황 보고 받고 위생관리·문화체험 관련 지시
서울시장·외교장관에 “英·美 학생들 영외 문화체험 챙겨달라”
서울시장·외교장관에 “英·美 학생들 영외 문화체험 챙겨달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와 관련, “무더위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식중독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하게 살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세계잼버리 대회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점검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선통화를 통해 “각각 서울과 평택에 머물고 있는 영국과 미국 스카우트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영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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