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땅끝해남기] '수비 싸움'에서 승리한 전주 KCC, 아산 삼성B마저 꺾고 3x3 3~4학년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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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강한 수비로 아산 삼성B를 꺾었다.
전주 KCC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3X3 3~4학년부 아산 삼성B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아산 삼성A에 이어 아산 삼성B를 연속으로 상대한 전주 KCC는 경기 초반 부진한 야투 성공률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 대신, 강한 수비로 아산 삼성B 득점을 꽁꽁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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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강한 수비로 아산 삼성B를 꺾었다. 3x3 3~4학년부에서 우승했다.
전주 KCC가 6일 전남 해남 금강체육관에서 펼쳐진 본:어스 2023 땅끝해남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3X3 3~4학년부 아산 삼성B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2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 삼성A에 이어 아산 삼성B를 연속으로 상대한 전주 KCC는 경기 초반 부진한 야투 성공률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 대신, 강한 수비로 아산 삼성B 득점을 꽁꽁 묶었다.
아산 삼성B 야투 성공률도 낮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3x3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바이얼레이션도 여러 차례 불렸다.
승부는 집중력 싸움에서 갈렸다. 한 점 우세를 끝까지 지킨 전주 KCC가 2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박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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