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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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3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플라자에서 사회공헌 협력기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5개의 광양제철소 산하 봉사단과 협력기관 담당자, 광양시 자원봉사팀을 비롯한 11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이철호 행정부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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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3일 광양시 금호동 백운플라자에서 사회공헌 협력기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5개의 광양제철소 산하 봉사단과 협력기관 담당자, 광양시 자원봉사팀을 비롯한 1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스코봉사단 창단 20주년 기념해 그동안의 사화공헌 성과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상생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광양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과 함께 광양지역 복지기관의 지난 1년간 활동모습이 담긴 영상 상영에 이어 가수 최나리의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광양제철소는 향후에도 지역 협력기관의 교류·소통을 강화하고 이들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광양제철소 이철호 행정부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지역 협력기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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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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