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최후의 멸망전’ 디알엑스-광동, PO 티켓과 걸고 2R 격돌 [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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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도 플레이오프의 남은 한 자리에 대한 주인은 결정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기 위해 디알엑스와 광동이 시즌 베스트5로 서머시즌 최종전에 격돌한다.
지난 3일 OK브리온을 2-0으로 꺾고 시즌 5승째를 올리면서 7위에 오른 디알엑스(5승 12패 득실 -13)는 광동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자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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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도 플레이오프의 남은 한 자리에 대한 주인은 결정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기 위해 디알엑스와 광동이 시즌 베스트5로 서머시즌 최종전에 격돌한다.
디알엑스와 광동은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경기로 맞붙는다.
지난 3일 OK브리온을 2-0으로 꺾고 시즌 5승째를 올리면서 7위에 오른 디알엑스(5승 12패 득실 -13)는 광동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자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OK브리온전을 승리한 이우 김목경 감독은 “자력 진출이 어렵지만, 다음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고, 다른 팀 대진을 생각하면 확률은 결코 낮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순위 경쟁 상대인 리브 샌박의 최종전 상대 KT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고 상황을 내다봤다.
디알엑스는 ‘라스칼’ 김광희,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파덕’ 박석현, ‘베릴’ 조건희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9연패의 늪에 허덕이고 있는 광동은 지난 달 9일 한화생명전부터 기용한 ‘안딜’ 문관빈에게 계속 선발의 중책을 맡겼다. ‘두두’ 이동주를 포함해 ‘영재’ 고영재, ‘불독’ 이태영, ‘태윤’ 김태윤, ‘안딜’ 문관빈을 선발 라인업으로 결정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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