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핸드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3전 전패…하위 순위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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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U-10)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하위 순위결정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다.
장인익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2023 세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스페인에 22-38로 패했다.
첫 경기에서 바레인(28-32), 2차전에서 브라질(30-31)에 졌던 한국은 이로써 3전 전패, 최하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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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19세 이하(U-10)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하며 하위 순위결정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다.
장인익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2023 세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스페인에 22-38로 패했다.
첫 경기에서 바레인(28-32), 2차전에서 브라질(30-31)에 졌던 한국은 이로써 3전 전패, 최하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각 조 상위 2개국은 결선에 진출한다.
한국은 4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국가들이 치르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다. 사실상 하위권 팀들의 순위 결정을 위한 일정이다.
한국은 프레지던츠컵 2조에서 아이슬란드, 바레인, 일본과 경쟁한다.
2017년 조지아대회에서 12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6년 만에 세계무대에 나섰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카타르대회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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