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 경영진, 폭염 속 옥외 근무 직원에게 폭염 대비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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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 등 경영진은 지난 5일 폭염 속에서도 원활한 인천공항 운영을 위해 옥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고 6일밝혔다.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항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폭염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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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 등 경영진은 지난 5일 폭염 속에서도 원활한 인천공항 운영을 위해 옥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고 6일밝혔다.
경영진은 폭염으로 인한 옥외근무자의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파라솔, 모자, 아이스박스, 이온음료 등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물품들을 전달했다.
하계 성수기를 맞아 인천국제공항의 이용객이 19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차량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고자 임시 주차장을 운영하는 등 여객 편의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공항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폭염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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