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다중밀집 지역 등 특별치안 활동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잇따른 흉기 난동 범죄 발생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중밀집 지역 등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특별치안 활동으로 대전역, 복합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밀집 지역에 기동대와 특공대를 배치하고 지역 안전 순찰에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경찰청은 잇따른 흉기 난동 범죄 발생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다중밀집 지역 등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특별치안 활동으로 대전역, 복합터미널, 대형마트 등 다중밀집 지역에 기동대와 특공대를 배치하고 지역 안전 순찰에 나서고 있다.
형사과와 사이버수사과에서는 모방범죄 및 게시물 작성자를 즉시 검거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상황을 테러와 비슷한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대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백화점 등 다중밀집 시설 관계자들도 내방객 안전을 위해 경비인력을 늘리는 등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새벽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 | 연합뉴스
-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 연합뉴스
- [인터뷰] "중년 여성도 젤 사러 와…내몸 긍정하는 이 많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우크라전 비판한 러시아 유명셰프, 세르비아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멜라니아 "트럼프 사귈때 '골드디거' 뒷말…나도 잘나간 모델" | 연합뉴스
- 차에 치인 고양이 구조 요청하자 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 연합뉴스
- 8년 복역 출소 5개월만에 또…성폭행 40대 이번엔 징역 15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