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야핏무브 ‘움직이면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
손재철 기자 2023. 8. 6. 14:44
편의점 CU가 제78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야핏무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한다.
야핏무브는 걷기 등 활동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지급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소비자들 참여로 이루어진다. 7일부터 9월 3일까지 캠페인 참여자들의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총 합산 거리가 81.5만km를 달성하면 CU와 야핏무브가 각각 815만원씩 기부하게 된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CU는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로서 우리나라 독립 운동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활동들을 매년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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