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터미널 먹거리골목서 ‘푸드위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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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7~13일 동대구역 터미널 먹거리골목에서 '푸드위크'(음식주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5월부터 동대구역 터미널 먹거리골목의 외식상권 활성화와 성공적인 푸드위크 운영을 위해 골목 홍보영상을 만들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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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는 7~13일 동대구역 터미널 먹거리골목에서 '푸드위크'(음식주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참여업소에서 주문 후 네이버 MY플레이스를 통해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면 업소별로 음료수 서비스부터 사이드 메뉴 제공, 음식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사이트를 통해 작성한 리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1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한다.
참여업소나 업소별 제공 서비스 등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및 현수막에 있는 행사 안내 QR코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구는 앞서 지난 5월부터 동대구역 터미널 먹거리골목의 외식상권 활성화와 성공적인 푸드위크 운영을 위해 골목 홍보영상을 만들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먹거리 카드뉴스를 제작해 인스타 리그램 챌린지 이벤트를 하는 등 먹거리골목의 다양한 ‘맛’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힘써왔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동구의 관문에 있는 동대구역 터미널 먹거리골목의 매력을 널리 알려 침체하는 외식업계가 활성화하고, 많은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대표 먹거리 골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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