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비키니 사진 보정? 하하 “입 넣으니 빌딩도 같이 들어가”

정재우 2023. 8. 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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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과 하하가 이미주의 사진을 두고 보정을 했다며 놀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와 유재석은 이미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데 너무 다 벗고 있어서 못 누르겠더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기사도 났다. 옷 좀 입어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재석은 "어떤 분이 (이미주의 사진 속) 뒤에 빌딩 휘어져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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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유재석과 하하가 이미주의 사진을 두고 보정을 했다며 놀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와 유재석은 이미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키니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는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데 너무 다 벗고 있어서 못 누르겠더라”고 말했고, 유재석도 “기사도 났다. 옷 좀 입어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재석은 “어떤 분이 (이미주의 사진 속) 뒤에 빌딩 휘어져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사진 속 이미주의 뒤로 보이는 휘어진 건물을 보여주자 이미주는 “거짓말 안 하고 내가 안 했다”며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이이경은 “빌딩 무너지겠다”고 했고 유재석도 “한땀 한땀 자기가 다 한 거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입을 넣으니까 빌딩이 같이 들어갔다”고 놀렸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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