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출판수출 신규 취업자 채용 지원…10월까지 접수

강진아 기자 2023. 8. 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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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수출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신규 취업자 지원을 위해 수출전문인력 취업지원 사업 접수를 10월25일까지 받는다.

사업은 출판수출 분야에 신규 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출판사 및 수출 에이전시(고용보험 피보험자수 20인 이하)에 3개월간 150만원씩 총 450만원을 총 26명(최대 26개사)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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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3.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수출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신규 취업자 지원을 위해 수출전문인력 취업지원 사업 접수를 10월25일까지 받는다.

사업은 출판수출 분야에 신규 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출판사 및 수출 에이전시(고용보험 피보험자수 20인 이하)에 3개월간 150만원씩 총 450만원을 총 26명(최대 26개사)에게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취업지원 근로자의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수출아카데미 재직자(기본) 과정 이수가 필수다. 기존 참여 기업의 경우 기존 사업 참여 근로자가 50% 이하 근속 시 신청할 수 없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출판수출 관련 고용 활성화는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출판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출판수출 관련 재직자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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