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캐나다 산불 진화 강원 소방관들에 경의와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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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캐나다 산불 진화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강원 소방관들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캐나다에 급파된 소방관 33명을 향해 "낯선 이국의 초대형 산불 현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도 오롯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쳤다"며 "강원소방의 기개(氣槪)를 전 세계에 드높인 노력에 대해 도민과 함께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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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캐나다 산불 진화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강원 소방관들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 박정하)은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캐나다에 급파된 소방관 33명을 향해 “낯선 이국의 초대형 산불 현장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면서도 오롯이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쳤다”며 “강원소방의 기개(氣槪)를 전 세계에 드높인 노력에 대해 도민과 함께 경의와 찬사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에 걸맞은 외교 동맹을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최정예 구호대’로서 양국 간의 우호적 관계와 신뢰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원소방은 언제 어디서나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도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소방관들의 처우와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원도 소방관 33명은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일원으로 지난달 2일 캐나다 퀘백주에 도착해 지난 2일 귀국 때까지 한 달간 산불진화 활동을 벌였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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