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핸드볼, 스페인에 져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3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 오늘(6일)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22대 38로 크게 졌습니다.
각 조 상위 2위까지 나가는 결선리그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조 3, 4위가 모여 치르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였던 바레인에 28대 32로 패한 전적을 안고 아이슬란드, 일본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3연패를 당했습니다.
한국은 오늘(6일)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스페인에 22대 38로 크게 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진혁(전북제일고)과 손민기(충남대)가 나란히 4골씩 넣었습니다.
각 조 상위 2위까지 나가는 결선리그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조 3, 4위가 모여 치르는 프레지던츠컵으로 밀려났습니다.
우리나라는 프레지던츠컵 2조에서 아이슬란드, 바레인, 일본과 한 조에 묶였습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였던 바레인에 28대 32로 패한 전적을 안고 아이슬란드, 일본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착] 화물선 방향타에서 버틴 14일…목숨 건 밀항 현장
- 괴한 폭행에도 "배고파? 간식 줄게"…위기 모면한 美 87세 할머니
- 혼란 빠뜨린 中 '가짜 곰' 논란…각국 전문가까지 나섰다
- [스브스夜] '그알' 보라카이 사망 미스터리…채권자라던 친구, 채무자이자 '7억 사망 보험금'의
- [스프] '철근이 빠진' 아파트의 역습, 우리 집은 안전한가요?
- 전북지역 스카우트 "영내 성범죄 발생…조치 미흡해 퇴소"
- '자는데 왜 깨워?'…당당히 누워 자던 남자의 정체 [스브스픽]
- 잇따르는 '살인 예고글'…검거만 30명, 미성년자도 포함
-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구속…"차도 없어서 치료 중단"
- 교사 기다려 흉기 휘둘렀다…"학교에 안 좋은 기억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