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뷔 첫 OST ‘경소문2’ 부른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다.
크래비티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의 첫 번째 OST ‘레디 셋 고(Ready Set Go)’를 발매한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시즌 1에 이어 더욱 화려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이내믹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시즌 2 테마곡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크래비티가 참여한 ‘레디 셋 고’는 더욱더 강력해진 빌런들을 물리치는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시즌1에서 많은 사랑받았던 메인 테마 BGM을 바탕으로 더 짜임새 있는 곡 구성과 멜로디를 추가해 카운터들의 차원이 다른 통쾌함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크래비티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2020년 데뷔한 크래비티는 4세대 대표 청량돌이자 꾸준한 글로벌 성장세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 등에 3연속 출연한 것은 물론, 지난해 9월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E)’의 활동을 성료한 후에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등지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했고,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통해서는 미국 빌보드와 영국 NME로부터 극찬받으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또 크래비티는 현재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주 6개 도시는 물론,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가 참여한 tvN ‘경이로운 소문2’ OST ‘레디 셋 고’는 오늘(6일) 오후 6시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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