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조모 신고 논란 후 SNS 활발→협찬 광고까지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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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8월 5일 계정에 "담당 일진인 내가 성수 팝업 스토어 안 가볼 수가 없더라고요?"라며 협찬 광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한 의류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7월 친오빠 최환희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 정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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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밝은 근황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8월 5일 계정에 "담당 일진인 내가 성수 팝업 스토어 안 가볼 수가 없더라고요?"라며 협찬 광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한 의류 브랜드 팝업 스토어에서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다. 최준희의 여유 가득한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카페 디저트 사진을 공개하며 "크로플도 무조건 드시기를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지난 7월 친오빠 최환희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조모 정 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이 일었다. 정 씨는 손자 최환희 부탁으로 서초동 집에 머무르며 집안일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최준희는 "할머니는 앞뒤가 다르다"며 경찰과 대치 중인 모습을 공개하고, 할머니의 횡령을 주장하기도 했다.
최준희 주장에도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최준희는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다"며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를 통해 외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한 것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논란 3주 만인 7월 31일 SNS를 재개했다. 지난 8월 4일에는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다사다난 쉽게 풀린 일 하나도 없었음'이라는 문구가 적힌 자기소개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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