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슬리퍼 신고 피서 떠나요”
이충진 기자 2023. 8. 6. 14:02
갤러리아백화점이 6일 서울 명품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신을 수 있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였다.
주요 상품은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Y-3 등으로 로고리스(로고가 없는 디자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무 소재로 돼 있어 피서지나 비오는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에서 133만원이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G.STREET 494 HOMME 에서 만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슬리퍼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